신안

이날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과정에서는 산불 감시 및 신고 요령, 산불 확산 원리, 안전사고 예방 수칙, 관련 법규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기본 지식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이어 진행된 실습 훈련에서는 산불진화차량 및 기계화 진화 시스템 운용 방법, 등짐펌프 등 개인 진화 장비 사용법, 현장 무전 통신 체계 점검 등이 이뤄졌다. 특히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기계화 시스템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호스를 전개하고 방수 작업을 반복 수행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끌어올렸다.
부여군은 현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또한 논·밭두렁 소각 등 주요 산불 원인 행위에 대한 단속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며 "이번 실전형 훈련을 통해 강화된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산불 없는 안전한 부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 등 주요 산불 원인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사진 - 산불방지 이론 교육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