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위촉식은 각 자치기구 대표자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표 선서, 기구별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 청소년들은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서로의 역할과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 청양군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신규 동아리 분야를 대폭 확대했다. 바리스타, 보드게임, 스포츠 스태킹, 봉사활동, e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이 새롭게 운영되며, 기존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화·여가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단순한 동아리 운영을 넘어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 중심 활동’을 강화해,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 모두 ‘청소년 자치기구’라는 이름 아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각 기구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며 연간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청양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