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여름철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기관별 사전 대비 계획과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 수준을 한층 높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서천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침수·붕괴 위험지역, 산지, 하천변, 과거 침수 이력 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위험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한다.
아울러 군은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재난안전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기상특보 및 위험 징후 발생 시 단계별 비상 대응 체계를 즉시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이고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면서 재난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천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 체계 회의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