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어 21일에는 『나이 오십에 청소노동자』의 저자인 송은주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중년의 불안을 쓸고 닦는 법’을 주제로 결혼과 양육, 경력 단절, 갱년기 등 현실적인 삶의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19일에는 ‘우리 가족 도·쫀·쿠 레시피’ 강의가 열려 최근 인기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성인을 위한 문화 강좌도 마련됐다. ‘데이지꽃 무드등 클래스’에서는 지름 35cm 크기의 데이지 종이꽃을 활용해 감성적인 조명을 제작하며 일상 속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최영아 작가의 ‘여우비’, 이은선 작가의 ‘최고의 밥’을 주제로 한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와 다양한 주제 도서 전시가 도서관 곳곳에서 펼쳐져 방문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특히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연체로 인해 대출이 제한된 회원들의 기록을 삭제해주는 ‘도서연체 지우개’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온 가족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문화 경험이 개인의 삶은 물론 지역 공동체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장성군 문화교육과 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공식 주제 아래 도서관 주간 행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