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무화과 병해충 ‘선제 대응 총력’…현장 예찰 강화로 고품질 생산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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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무화과 병해충 ‘선제 대응 총력’…현장 예찰 강화로 고품질 생산 기반 마련

- “3~4월 집중 관리 시기” 녹병·곰보바구미 등 초기 차단에 행정력 집중
- 농가 직접 방문 컨설팅 확대…적기 방제·안전 농약 사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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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기자] 영암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병해충 집중 예찰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예찰조를 편성해 관내 무화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육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 차단과 맞춤형 기술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무화과는 3~4월이 병해충 예방 관리의 핵심 시기로, 이 시기에 얼마나 철저하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확량과 상품성이 크게 좌우된다. 이에 따라 군은 녹병과 곰보바구미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물 생육 상태와 병해충 발생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방제 요령을 안내하는 등 ‘찾아가는 농업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는 적기 방제의 중요성과 포장 관리 방법, 안전한 농약 사용 기준 준수를 지속적으로 당부하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금 시기는 예방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영암 무화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영암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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