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재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과 복구 지원을 담당하는 민간 협력 조직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이 증가하면서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영상 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와 월별 활동 요령, 계절별 재난 유형에 따른 사전 대비 및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상황별 대응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예방 중심의 활동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CPR)과 생활 속 재난안전 대응법에 대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위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신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자율방재단은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신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지역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