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미술관 개관 준비 ‘속도’…신임 단장에 김장언 전 아트선재센터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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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미술관 개관 준비 ‘속도’…신임 단장에 김장언 전 아트선재센터 관장

- “전시 넘어 지역 문화 허브로”…개관 준비 총괄 맡아
- 문화행정·현장 경험 겸비 전문가, 충남 문화예술 기반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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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기자] 충청남도가 신임 미술관개관준비단장에 김장언 전 아트선재센터 관장을 임명하며 충남미술관 개관 준비에 본격 속도를 낸다.도는 김 단장이 문화예술 현장과 행정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충남미술관 개관을 체계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안양공공예술재단, 서울시공공미술위원회, 외교부 문화외교자문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문화예술 정책과 현장을 폭넓게 경험해왔다.









김 단장은 앞으로 미술관 운영 기반 구축을 비롯해 전시 및 콘텐츠 기획, 대외 협력 체계 마련 등 개관 준비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도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그는 "미술관은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과 예술이 만나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하는 열린 공간이 돼야 한다”며 "개관 준비 단계부터 내실을 다져 누구나 찾고 싶은 미술관, 지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담아내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남미술관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도민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김장언 미술관개관준비단장 임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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