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에 기반한 정확하고 일관된 시료채취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분석 결과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의 작은 오차가 전체 분석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시료채취 단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교육은 △먹는물 △수질 △폐기물 △토양 △환경유해인자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분야별 연구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채취 절차와 주의사항, 오류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통해 현장 담당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업무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시군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정확한 환경 분석은 정밀한 시료채취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 확보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충남도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환경 행정의 과학적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환경분야 시료채취 실무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