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회의는 제2기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구성을 완료한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도내 중대재해 예방 정책에 대한 전문적 자문과 함께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단은 재난안전, 산업안전, 토목·건축,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4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 4월 6일부터 2028년 4월 5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정기 자문과 함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도 참여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중대재해 개요 및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제2기 자문단 운영계획 ▲2025년 하반기 자문 및 합동점검 결과 등이 공유됐으며, 2026년 상반기 중점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점검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확대 ▲신설 사업장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예방 대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충북도는 토목시설과 건축물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노후·취약 공공시설물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과 개선을 위해 감사관실, 사회재난과, 안전정책과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민관협력자문단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중대재해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충북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충청북도 중대재해 민관협력단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