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친환경 임산물 인증 확대 ‘속도’…재배면적 2배 목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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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친환경 임산물 인증 확대 ‘속도’…재배면적 2배 목표 시동

- 신규 농가 유입부터 판로 확보까지…현장 중심 지원 강화
- 임산부 꾸러미·공공납품 연계…친환경 임산물 소비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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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장형덕기자] 전남 곡성군이 친환경 임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곡성군은 최근 곡성군 산림조합에서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 주관으로 친환경 농산물(임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과제와 제6차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2026~2030)에 따른 ‘친환경 재배면적 2배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임업인,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친환경 임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규 농가 유입 확대와 기존 농가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군은 우선 관내 임산물 재배면적 대비 친환경 인증 비율이 낮은 품목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규 참여 농가를 적극 발굴하고, 친환경 인증에 대한 인식을 높여 참여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취 방식으로 생산되는 임산물에 대해서는 산림과와 협업해 친환경 인증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비교적 인증 전환이 용이한 품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빠르게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친환경 임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군은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 사업과 공공기관 납품, 녹색제품 구매 제도 등을 활용해 친환경 임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친환경농업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물 생산자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도 강화된다. 산림조합과 산림과, 임업인협회가 협력해 교육과 보조사업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곡성군 관계자는 "친환경 임산물 인증 확대는 임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농업 확산과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친환경 농산물(임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간담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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