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결핵예방관리 성과로 전남도지사 표창 수상…찾아가는 검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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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결핵예방관리 성과로 전남도지사 표창 수상…찾아가는 검진 ‘호평’

- 복지시설·경로당 중심 선제적 검진 확대…감염병 확산 차단 성과
- 65세 이상 무료검진·캠페인 강화로 지역사회 결핵 예방체계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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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전남 함평군이 결핵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함평군은 군 보건소가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6년 결핵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결핵 예방 중요성 확산과 감염병 관리 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아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결핵 관리 사업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함평군은 ▲사례 상담 완료율 ▲가족 접촉자 잠복결핵 검진율 ▲역학조사 실시율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른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함평군 보건소는 감염병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노인 2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검진을 실시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까지 관리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결핵 환자 발생 최소화와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학교, 경로당,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예방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함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하고 검진 참여율을 높여 지역사회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

사진 - 함평군 보건소 결핵 검진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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