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음식점 시설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위생·외식환경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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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음식점 시설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위생·외식환경 ‘확 바뀐다’

- 주방 공개 구조 개선·입식 테이블 전환까지 지원…이달 30일까지 신청 접수
- 영업 2년 이상 업소 대상, 비용 60% 지원…군민·관광객 안심 외식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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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김라희 기자] 청양군이 지역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나선다.군은 ‘2026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3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영업 신고 후 2년 이상 경과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지방세 체납 업소, 기존에 시설개선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내용은 실질적인 위생 개선과 이용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주방 내부를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하는 공사를 비롯해 바닥, 벽, 천장, 출입문 등 노후 시설 교체가 포함된다. 또한 주방 위생관리 설비 보수는 물론 최근 외식 트렌드 변화에 맞춘 좌식 테이블의 입식 전환 비용도 지원 범위에 포함됐다.

군은 업소당 총 개선 비용의 60%를 지원하며, 최대 지원 금액은 500만 원이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업소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청양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오는 30일까지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위생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된 외식 환경을 정비하고 음식점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위생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 - 청양군 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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