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 하나 되는 날”…제54회 군민의 날, 4월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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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 하나 되는 날”…제54회 군민의 날, 4월 30일 개최

- 근로자의 날 공휴일 지정 영향으로 하루 앞당겨 진행…강진아트홀서 화합의 장
-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 1명 최종 선정…지역 발전 기여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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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김은옥 기자] 전남 강진군이 군민 화합과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한 ‘제54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4월 30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강진군민의 날은 매년 5월 1일로 지정돼 있으나, 올해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근로자의 날이 법정 공휴일로 운영됨에 따라 관련 조례에 근거해 행사를 하루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며, 격년제로 시행되는 옥내 행사 형식으로 마련된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식이 이어지며,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기리는 ‘강진군민의 상’ 시상이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지역사회봉사, 교육문화, 체육진흥, 충효도의, 농어업 등 5개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4월 중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 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강진군민의 상’은 지역사회와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강진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군민이 하나로 연결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일 잘하는 강진군’이라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강진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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