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올해 축제 주제는 ‘우리는 오늘 이순신이다’로,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인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통제영길놀이와 이순신 장군 출정식이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밤바다를 수놓는 해상불꽃쇼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용줄다리기와 소동줄놀이, 거북선 만들기 경연대회, 삼도수군 태권무 경연대회 등 참여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이 한층 확대된 점이 눈길을 끈다. 장군의 주먹밥 나눔, 수군 복식 체험, 전통 활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 공연과 청년 버스킹, 여수 특산물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약 2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임시주차장 확보와 안전요원 확대 배치,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 대책도 강화하고 있다.신동술 추진위원장은 "여수거북선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여수의 호국문화를 알리는 대표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여수의 매력과 감동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축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1 -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 포스터
사진2 - 여수시,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