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행사는 기미년 독립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함평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경과보고, 그리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은 손에 태극기를 들고 힘차게 만세를 외치며 일제강점기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뜨거운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분위기는 엄숙하면서도 의미 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채워졌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참여로 지역 공동체의 역사 인식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함평군 관계자는 "기미 4·8독립만세운동은 우리 지역이 자랑하는 소중한 역사”라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함평군은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교육 콘텐츠 및 문화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함평군 낙영재 기미 4·8독립만세운동 발상지 기념행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