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유아까지 확대된 ‘생존수영 교육’ 전면 시행…873명 대상 무상 안전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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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아까지 확대된 ‘생존수영 교육’ 전면 시행…873명 대상 무상 안전교육 추진

- 초등학생 중심에서 유치원·어린이집까지 확대…체계적 수상안전 교육 강화
- 전문 강사·안전요원 투입, 전 교육 과정 전액 무상 지원으로 접근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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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김도영 기자] 태안군이 지역 아동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생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생존수영 교육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태안군은 태안군가족공감센터 어린이수영장을 중심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소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17개교 학생 676명, 유치원 5개원 70명, 어린이집 6개소 127명 등 총 873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생 중심 운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유아(6~7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생애 초기 단계부터 물과 친숙해지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교육 과정은 수상 안전 기본 지식부터 물에 대한 적응 훈련,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실질적인 생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군은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와 안전요원을 각 교육 현장에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경제적 부담 없이 모든 아동이 균등하게 수상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태안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물을 안전하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가족센터 생존수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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