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앞서 겨울 시즌에 진행된 1회차 이벤트는 전국 각지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시는 콘텐츠를 한층 보강해 최근 개관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신규 방문 명소로 추가하고 참여 방식도 보다 간편하게 개선했다.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명함형 안내 카드’ 도입이다. 기존 포스터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휴대성을 높인 카드 형태로 제작해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QR코드를 통해 즉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카드는 나주밥상 지정업소 44곳과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나주밥상 지정업소에서 식사를 한 뒤 네이버 영수증 리뷰 또는 SNS 후기를 작성하고, ▲남도음식거리(영산포 홍어거리) ▲나주 관광 10선 ▲향토음식체험문화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전용 링크에 업로드하면 된다.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경품(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이 제공되며, 회차별 ‘나주밥상 최다 이용자’ 1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특별 경품이 주어진다.
시는 특히 지난 1회차에서 ‘나주몰 포인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특산품 구매가 가능한 실속형 혜택이 관광객들의 소비 트렌드와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되며, 이를 적극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경제 선순환 구조를 유도할 방침이다.
강용곤 나주시 보건소장은 "나주밥상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성이 담긴 음식 문화 브랜드”라며 "이번 봄 이벤트를 통해 나주의 맛과 매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 편의를 고려한 참여 방식 개선으로 더 많은 방문객들이 나주 미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맛잇나’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나주밥상 지정업소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1 - 맛잇나 이벤트 포스터
사진2 - 이벤트 QR코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