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 ‘대청결 작전’…상인회·부녀회 뭉쳐 관광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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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 ‘대청결 작전’…상인회·부녀회 뭉쳐 관광지 새 단장”

- “톱머리상인회 발족 후 첫 정례 환경정화…지역사회 자발적 참여 확산”
- “해변 쓰레기 수거·불법시설 정비까지…‘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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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층 더 깨끗한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망운면 톱머리상인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최근 톱머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해변 정비에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톱머리상인회가 공식 발족한 이후 매월 정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기로 한 약속의 첫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변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장기간 정비되지 않은 불법 시설물을 정리하는 등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특히 지역 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진행된 만큼, 단순한 일회성 정화 활동을 넘어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 개선 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은영 망운면장은 "톱머리상인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푸른동행 클린무안 캠페인’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톱머리해수욕장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망운면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정기적인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사진 - 망운면 톱머리 환경정화활동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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