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통합돌봄 본격 시동…5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현장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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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통합돌봄 본격 시동…5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현장 목소리 반영’

- “안전·개인정보 보호 강화”…실무 중심 교육으로 사업 완성도 높인다
- 가사·식사·주거까지 촘촘 지원…4월부터 군민 맞춤형 돌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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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김은옥기자] 장흥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9일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5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돌봄사업 운영 매뉴얼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 기준,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절차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 사항들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수행기관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이용자 안전 확보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뢰도 높은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장흥군 통합돌봄사업은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군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행기관으로는 ▲가사·동행지원에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식사지원에 정남진뷔페 ▲방문이미용에 대한미용사회 장흥군지부 ▲청소지원에 장흥지역자활센터 ▲주거환경개선에 온누리건축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군은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장흥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지역 여건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복지정책”이라며 "수행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흥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이어가며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진 - 장흥군, 통합돌봄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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