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이번 점검은 본소(영광·백수·불갑·군서)를 비롯해 남부분소(군남·염산), 북부분소(홍농·법성), 동부분소(대마·묘량) 등 총 4개 권역에서 운영 중인 임대사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트랙터, 논두렁조성기, 굴삭기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사전 정비 상태와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농기계 고장이나 안전장치 미작동 등 잠재적 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농번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임대사업소 이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수칙과 올바른 사용 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하는 교육도 실시했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농번기는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광군은 매년 농번기 전후로 농기계 안전점검과 교육을 정례화하며 농업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영광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