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이번 캠페인은 영농기 전 농촌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저수지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최근 낚시객 증가와 영농 활동 확대에 따라 폐기물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과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저수지 주변과 둘레길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버려진 낚시용품과 영농 폐기물은 물론, 플라스틱 용기, 스티로폼, 고무매트 등 부유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폐기물은 약 1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다도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됐다. 단순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현장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눈에 띄던 쓰레기가 말끔히 정리돼 경관이 한층 개선됐다”며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류화열 나주지사장은 "영농기 시작 전 민·관이 함께 추진한 뜻깊은 환경정화 활동”이라며 "수질 관리뿐 아니라 나주호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는 이번 활동을 포함해 ▲영농 일손 돕기 ▲취약계층 지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행복추전활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