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당 평가는 공약이행완료율,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S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해남군은 SA 기준 점수인 90점을 안정적으로 웃도는 평가를 받았으며, 매년 총점이 상향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최고 등급을 유지해 행정 신뢰도를 입증했다.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공평·공정·공개’ 원칙을 기반으로 공약 관리 체계를 체계화해 온 것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현재 민선 8기 공약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해남형 ESG 기반 행정 확산을 비롯해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과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 추진 등 미래 산업 기반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도 거두며 행정 전반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군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등 ‘군민 참여형 공약관리 체계’도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다.해남군은 앞으로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 등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농어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정주 여건 개선, 미래 산업 기반 확충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수도 해남’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선 8기 시·군·구청장 공약사업 가운데 전체 예산 규모 기준 ‘300대 핵심 공약’에 해남군의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구축, 화원조선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기후변화 대응 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 3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는 해남군의 전략사업이 국가적 수준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사진 - 해남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