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테니스 열기 ‘후끈’…300명 동호인 한자리에, 생활체육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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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테니스 열기 ‘후끈’…300명 동호인 한자리에, 생활체육 축제 성료

- 25개 클럽 참가한 단체전 대항전…기량 겨루며 화합의 장 펼쳐져
-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숙박·외식업계도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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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김라희 기자] 보령시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심지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지난 11일 보령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6회 보령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관내 동호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25개 테니스 클럽 소속 동호인 약 3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 방식은 클럽대항 단체전으로 진행돼 개인 기량뿐 아니라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더욱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의 플레이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생활체육 본연의 의미인 건강한 경쟁과 화합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지역 내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며 동호인 간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됐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지역을 방문하면서 숙박업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보령시가 생활체육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테니스대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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