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4월 30일 운영…생활 민원 원스톱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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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4월 30일 운영…생활 민원 원스톱 상담 진행

-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 운영…행정·법률·복지 등 전 분야 현장 상담
- 사전예약 4월 17일까지 접수,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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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김라희 기자]보령시는 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각종 불편 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로, 보령시를 비롯해 서천군, 홍성군 등 인근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총 18명의 합동 상담반이 구성돼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통합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행정 전반을 아우른다. 또한 소비자 보호, 신용회복, 생활법률, 지적·측량 등 전문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주민들이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민원까지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중앙부처나 공공기관 관련 민원처럼 복잡하고 장기화되기 쉬운 사안도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시민 불편 해소는 물론 제도 개선 의견 수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며, 원산출장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 기획감사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중앙부처 업무부터 금융·법률 상담까지 평소 해결이 어려웠던 고충을 가진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기획감사실(☎041-930-313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보령시 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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