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이 축제는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축제 첫날인 17일 오후 1시에는 ‘지역 공연단체와 유채의 만남’ 공연이 주무대에서 열리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이어 개막식과 축하공연, 화려한 불꽃쇼가 봄밤의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둘째 날인 18일에는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부여군 편)’ 녹화가 진행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산유화가’와 ‘세도두레풍장’ 보존회가 참여하는 전통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흥겨운 행진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어지는 ‘다문화 스타탄생 노래자랑’은 세대와 국적을 넘어서는 화합의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세도면의 별미인 우어회를 비롯해 토마토를 활용한 수육과 식혜 등 이색 음식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푸드트럭과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돼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승마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강경수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를 대표하는 봄 축제로서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세도면을 찾아 유채꽃의 아름다움과 방울토마토의 매력을 동시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1.2 -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 단지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