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설명회에는 나주시청과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빛가람동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학교 설립 초기 단계부터 지역 의견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사전기획은 향후 학교의 공간 구성, 교육과정 연계, 운영 모델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단순한 학교 설계를 넘어 지역과 연계된 교육·돌봄 복합시설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전기획 용역은 건축사사무소 ‘시인공간’이 수행하며,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지역 및 교육 환경에 대한 현황 분석 ▲학교 교육과정과 공간 구성 방향 설정 ▲학교복합시설 운영 모델 마련 등 학교 설립 전반에 대한 기초 구상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일정이 설명됐으며, 참석자들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공간 설계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돌봄 기능과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함께 담은 복합시설 모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나주교육지원청은 향후 사전기획 기간 동안 추가 집중 워크숍과 ‘인사이트 투어’ 등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고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설계 방향을 도출해 안정적인 학교 설립과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변정빈 교육장은 "(가칭) 매성초등학교는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돌봄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고, 지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형 교육 공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사전기획 설명회 및 1차 워크숍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