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연수원,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운영…체험형 연수로 실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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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연수원,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운영…체험형 연수로 실천 역량 강화

- 무등산 생태탐방 연계 이론·체험 병행…환경 실천교육 효과 높여
- “공직사회가 앞장선다” 기후변화 대응 공감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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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전환교육’ 연수를 운영하며 공직사회의 환경 실천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공부문 종사자들이 일상과 업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천 중심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상을 이해하는 ‘기후변화의 이해와 생태 시민의 역할’ ▲기후위기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내용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행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기후위기를 보다 현실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개인과 조직 차원의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연수는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생태계 변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론 교육과 체험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들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김병인 연수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이며,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실천해야 할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직자들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전환교육 운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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