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1만 관중 사로잡았다”…충남, 대형 축제·관광자원 총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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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1만 관중 사로잡았다”…충남, 대형 축제·관광자원 총력 홍보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섬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 집중 부각
- 투어패스·C-투어버스까지…실속형 여행 콘텐츠로 방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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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남도가 야구장을 찾은 1만여 관중을 대상으로 대규모 관광 홍보전을 펼치며 ‘충남 방문의 해’ 붐 조성에 나섰다.충남도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천안·아산·예산 등 3개 시군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함께 ‘충남관광 프로모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핵심 관광 콘텐츠로 부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기장 외부 광장에는 총 7개의 홍보관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각 부스에서는 충남의 대표 관광자원과 주요 축제를 연계해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운영해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특히 ▲‘충남 여행가는 달’ 및 방문의 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7 섬비엔날레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빵빵데이 천안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예산 방문의 해 등 지역별 핵심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며 충남 관광의 매력을 한눈에 전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4~5월)’과 연계한 할인 혜택 안내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또한 충남 전역을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충남 투어패스’, 청주국제공항과 공주·부여를 연결하는 ‘광역순환버스’, 관광지 접근성을 높인 ‘수요응답형버스(DRT)’ 등 ‘C-투어버스’ 정책도 적극 소개하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현장에서는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박람회 마스코트 ‘해온이’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날 경기에서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대사인 정지선 셰프가 시구자로 나서 행사 의미를 더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대표 관광자원과 대형 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전략적 홍보”라며 "앞으로도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화이글스 프로모션 데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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