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신관공원 ‘바로마켓’ 18일 개장…딸기축제·최대 20% 할인에 주말 북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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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강신관공원 ‘바로마켓’ 18일 개장…딸기축제·최대 20% 할인에 주말 북적 예고

- 60개 농가 참여·97개 품목 판매…11월까지 매주 주말 직거래 장터 운영
- 딸기 모종 체험·경품 이벤트 풍성…“농가 소득·시민 장바구니 부담 동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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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김도영 기자] 공주시는 오는 18일부터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2026년 바로마켓 광역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올해로 5년째를 맞는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특히 신선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개장식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장터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기 운영된다. 다만 우천 시나 혹서기에는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올해 장터에는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가 확대돼 공주 지역을 중심으로 총 60개 농가가 참여한다. 판매 품목도 축산물, 임산물, 과일, 채소, 가공식품 등 97개로 다양해졌다. 현장에는 45동 규모의 직거래 판매장과 체험 공간, 쉼터 등이 조성돼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개장 첫 주말인 18일부터 19일까지는 다양한 특별 행사도 펼쳐진다. ‘공주 미니 딸기 축제’를 통해 딸기 할인 판매와 함께 딸기 모종 심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문객이 참여하는 ‘골든벨’ 이벤트도 마련돼 현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상추 모종 화분, 딸기 1kg, 오이 레몬수, 바로마켓 상품권(3천 원) 등이 걸린 돌림판 행사가 진행되며, 장터 내 모든 농특산품은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도 제공된다.

공주시는 이번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지역을 대표하는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농가 소득 증대와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바로마켓 이미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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