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00% 증량’ 이벤트…수산물 혜택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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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00% 증량’ 이벤트…수산물 혜택 대폭 확대

- 10만원 이상 기부 시 간장게장·오징어 등 제철 수산물 최대 2배 제공
- 네이버페이 1만원권 추첨 등 추가 경품까지…기부 참여 유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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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남도가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혜택을 대폭 강화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존 제공되던 답례품을 최대 100%까지 증량하거나 추가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자들은 동일 금액 기부 시 더 많은 지역 특산물을 받을 수 있어 참여 유인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증량 대상 답례품은 충남 지역의 제철 수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암꽃게 간장게장은 기존 3~4마리에서 1~2마리가 추가 제공되며, 손질 오징어는 4마리에서 8마리로 두 배 늘어난다. 박대 역시 기존 6마리에서 8마리로 증량되고, 갑오징어는 2마리에서 3마리로 확대된다.

이 외에도 멸치 세트, 김 세트, 샤인머스캣 와인, 딸기잼, 표고버섯, 감태, 사과즙 등 총 18개 품목에 대해 추가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다양한 농수산 가공품까지 포함해 선택 폭을 넓힌 점도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다.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참여한 기부자 가운데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실질적인 금전 혜택까지 더해져 기부 참여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플랫폼 ‘고향사랑e음’을 이용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충남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전병천 새마을공동체과장은 "봄철 충남의 신선한 수산물을 기부자들에게 알리고,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향사랑 실천의 즐거움을 높이고자 했다”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증량 이벤트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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