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먼저 영농기초기술교육은 신규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해 4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12회, 총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관내 농업 현장에서 병행 실시되며, 토양학 기초를 비롯해 서산 지역 토양 특성, 마늘·생강·고추 등 주요 주산 작물의 재배 기술, 농지법 이해, 스마트팜 활용 등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교육이 열린 지난 15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개강식과 함께 토양학 기초 강의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교육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이와 함께 추진되는 선도농가 현장실습은 보다 심화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신규 농업인이 지역 우수 농가와 직접 연결돼 작물별 재배 기술과 영농 노하우를 현장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실습은 4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에 걸쳐 총 800시간 진행되며, 신규 농업인 5명과 선도 농가 5명이 1대1로 매칭돼 밀착형 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서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신규 농업인의 영농 실패 위험을 줄이고 지역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및 귀농·귀촌 농업인들이 지역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영농기초기술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