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회의는 올해 도·시군, 유관기관의 탈북민 지원사업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 및 최근 개관한 충청권 통일+센터 기반 탈북민 지원 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현장에서 체감한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현재 탈북민이 ‘적응의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밀착형 정착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과정에서는 행정과 민간,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탈북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탈북민이 지역사회 속에서 어떻게 삶을 이어가고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일자리, 건강, 인간관계 등 삶의 빈틈을 함께 메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