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험, 힐링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형 행사로 꾸며진다. 무대에서는 가수 izi를 비롯해 팝페라 싱어 아리현·송근혁, 트로트 가수 유사라·박미현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축하 공연을 펼친다.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철쭉과 산림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멍·꽃멍’ 힐링존이 운영되며, 목공 체험과 숲 밧줄 레포츠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여기에 지역 먹거리존과 로컬푸드 장터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산시는 이번 축제를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충남형 탄소중립’을 알리는 장으로 활용한다.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친환경 가치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이병주 산림과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아산의 봄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울창한 숲과 만개한 철쭉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행사 당일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영인초등학교와 영인중학교, 동양파일 아산공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접근성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사진 - 제3회 영인산 철쭉제 현장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