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화, 현재와 만나다”…논산 강경산소금문학관 ‘우현진 개인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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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화, 현재와 만나다”…논산 강경산소금문학관 ‘우현진 개인전’ 개막

- 지역예술인 전시지원사업 첫 결과물…총 4명 작가 선정해 순차 전시 운영
- 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시대를 잇는 민화의 재해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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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김라희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강경산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2026년 첫 전시가 막을 올린다. 첫 주자는 논산에서 활동 중인 우현진 작가의 개인전 "청아전(靑雅展) – 시대를 잇다”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논산 지역 예술인 4명을 최종 선정해 순차적으로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창작자들에게 안정적인 발표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첫 전시를 맡은 우현진 작가는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통 민화가 지닌 상징성과 서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오늘날의 감각과 조형 언어를 결합해 과거와 현재가 하나의 화면 속에서 이어지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했다.전시는 2026년 4월 24일(금)부터 5월 26일(화)까지 강경산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운영 일정에 따라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강경산소금문학관을 거점으로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전시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 강경산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21), 또는 전화(041-745-9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2026 전시공간 지원사업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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