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날 회의에서는 당 지도부가 박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정청래 대표는 직접 파란 점퍼를 입혀주며 "함께 일해본 의원 중 가장 유능하고 성실한 인물”이라며 "충남 발전은 박수현이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참석해 ‘원팀’ 결속을 부각했다.박 후보는 지역 현안 해결 의지도 분명히 했다. 특히 화재 피해 이후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는 서천특화시장과 관련해 "서천 경제의 심장인 시장이 하루빨리 정상화돼야 한다”며 "집권여당과 충남이 협력해 조기 완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와 함께 관련 건의서를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또한 박 후보는 최근 정치권 행보를 언급하며 "서천특화시장에는 민생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며 "지역 경제 회복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회의 이후 박 후보와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는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박 후보는 "충남은 가능성이 부족한 지역이 아니라 기회를 연결하지 못했던 지역”이라며 "산업 구조 변화와 시대 전환을 위기가 아닌 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행보는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전환을 동시에 강조하며, 충남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 - 대천 수산시장 방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