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주간’ 체험·공연 인기…가족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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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주간’ 체험·공연 인기…가족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

- 비누 만들기부터 인형극까지…어린이·보호자 70여 명 참여 ‘호응’
- 꽃·자연·치유 주제 도서 전시도 마련…주민 수요 반영 프로그램 확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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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김도영 기자] 태안군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군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보호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과 공연이 결합된 복합 문화행사로 꾸며졌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봄 꽃나비 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책과 연계한 창의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어 오후 2시에는 인형극 ‘퓨전극 꼼지와 왕 콧구멍’ 공연이 열려 어린이와 보호자 50여 명이 함께 관람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꽃과 자연, 치유를 주제로 한 도서 30권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민병갈 식물도서관과 연계한 자료도 함께 소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태안군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독서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도서관 주간 행사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도서관 주간 행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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