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철거 대상 건축물은 총 25개 동으로, 이 가운데 보상이 완료된 20개 동을 우선적으로 해체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시민 건강과 직결된 안전 문제를 고려해 석면이 함유된 건축물 6개 동을 먼저 철거하기로 했다. 해체 과정 전반에 걸쳐 관련 법령과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석면 비산 측정과 지속적인 환경 모니터링을 병행해 인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을 줄이기 위해 방진망과 휀스를 설치하고, 살수 작업 등 다양한 저감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해체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해체가 완료된 일부 부지는 차량 진입이 가능하도록 지반을 다지는 작업을 거쳐, 신청사 착공 전까지 임시 주차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시청 주변과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체 후 일부 부지를 임시 주차 공간으로 개방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건축물 해체가 진행되는 신청사 부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