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매진된 어린이 뮤지컬”…예산군 어린이날 행사, 역대급 인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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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매진된 어린이 뮤지컬”…예산군 어린이날 행사, 역대급 인기 예고

- 공연·체험 14종 확대…예산앤유행복센터서 ‘가족형 축제’로 탈바꿈
- 코코몽 싱어롱부터 컵케이크 만들기까지…“온종일 놀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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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예산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산앤유행복센터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사전예약이 지난 21일 접수 시작과 동시에 단 1분도 채 되지 않아 150석 전석이 매진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 예산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기존 윤봉길체육관에서 벗어나 예산앤유행복센터로 장소를 옮기고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보다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 당일에는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벌룬 퍼포먼스, 인기 캐릭터 ‘코코몽’과 함께하는 싱어롱 공연 등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컵케이크 만들기 등 총 14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특히 군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회차 운영 방식을 폐지하고 정원 내 자율 이용 방식으로 전환한다. 동시에 안전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해 혼잡 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뮤지컬 사전예약이 1분 만에 마감되면서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확대된 프로그램과 새로운 장소에서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산군은 가족뮤지컬, 팝업놀이터, 아동권리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사진 -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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