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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도청 문화광장 815는 단순한 야외 공간을 넘어 감성적인 캠핑형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그림책과 함께 그늘막, 캠핑의자, 인디언 텐트 등이 설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길 수 있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림책 캠핑카’를 비롯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AI 캐리커처’, 내면의 모습을 표현해보는 ‘페르소나 가면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도청 일원에서는 독서를 넘어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도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그림책 페어’, 화려한 빛의 향연을 선보일 ‘미디어아트 판타지아’, 그리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주국가유산야행’ 등이 어우러지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청 공간을 도민 누구나 찾고 머물 수 있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이번 주말 도청 문화광장 815에서 열리는 ‘그림책 소풍’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다”며 "많은 도민들이 방문해 따뜻한 봄날의 정취와 함께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도청 문화광장, 야외도서관으로 깜짝 변신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