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어울림장터’ 6월까지 4회 개최…지역경제 살리는 상생 플랫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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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어울림장터’ 6월까지 4회 개최…지역경제 살리는 상생 플랫폼 뜬다”

- 마을공동체·소상공인 참여…농산물·수공예품 등 29개 팀 판매·체험 운영
- 행정지원·판로 확대까지…‘담양형 순환경제 모델’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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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형덕 기자] 전남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지역 공동체와 소상공인의 동반 성장을 위한 ‘2026년 어울림장터’를 오는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어울림장터’는 담양 지역 내 풀뿌리공동체와 농촌인재양성과정을 통해 육성된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사회적경제조직, 소규모 생산자 등이 참여하는 판매·체험형 장터다.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장터는 죽녹원 맞은편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약 29개 팀이 참여해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담양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단순 구매를 넘어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지역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장터 운영에 앞서 참여자 모집과 기획 회의, 홍보물 제작 등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과 임시 판매 허가증 지원 등 행정 절차를 적극 뒷받침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장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는 "어울림장터는 지역 공동체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담양만의 지역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장터 운영 종료 후 성과 공유 및 평가회를 통해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향후 공동체 중심의 경제 활성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어울림장터 포스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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