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예비 산모와 정책 간담회…“영유아 발달검사·산모병원 유치로 출산환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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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예비 산모와 정책 간담회…“영유아 발달검사·산모병원 유치로 출산환경 강화”

- 24~36개월 발달 조기검사 지원 공약 반영…현장 의견 정책화
- 출생아 3년 연속 증가세 속 “지속 가능한 출산·보육 도시 나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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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도영 기자]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예비 산모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출산·육아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빛가람 꿈자람센터에서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 초청으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예비 산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출산·보육·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예비 산모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영유아 발달 문제에 대한 조기 대응 필요성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참석자들은 경계성 자폐, 주의력 결핍 등 발달 지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24개월~36개월 시기 정기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상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윤 예비후보는 해당 의견을 즉각 공약에 반영해 "성장 단계별 발달 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포함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나주시의 출생아 수가 2022년 680명에서 2025년 791명으로 3년 연속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민선 8기 출산 지원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 흐름이 일시적 증가에 그치지 않도록 정책을 더욱 촘촘히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대학병원 부설 산모·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어린이용품 종합 쇼핑몰 조성 ▲호남권 어린이 진로체험 테마파크(키자니아형) 유치 등 출산·보육 인프라 확대 방안이 포함됐다.이 밖에도 빛가람동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필요성과 장애아동 보육시설 확충, 어린이집 보조교사 확대 등 돌봄·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윤 예비후보는 "출산과 육아, 돌봄, 교육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 정책이어야 한다”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 윤병태나주시장 예비후보 산모 정책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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