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팝업 흥행…이틀간 3만 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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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팝업 흥행…이틀간 3만 명 몰렸다

- 광주 도심서 사전 홍보 효과 ‘톡톡’…버스킹·체험행사로 관심 집중
- “기후 위기 해법은 해조류”…가족 단위 관람객 참여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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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김은옥 기자] 전남 완도군이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앞두고 진행한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완도군은 지난 4월 18일과 25일 이틀간 광주 서구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광장에서 ‘미리 만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주제로 팝업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홍보와 함께 완도 해조류의 가치와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아울렛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은 주말을 맞아 쇼핑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비며,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현장에서는 박람회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과 마술 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SNS 구독 이벤트와 연계한 경품 추첨은 참여도를 높이며 젊은 층의 관심까지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라는 박람회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해조류가 탄소를 흡수하는 친환경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쉽게 풀어 설명하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에게 교육적 의미까지 더했다는 평가다.완도군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한 이번 팝업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실제 박람회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해조류의 산업적·환경적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 - 완도군,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이벤트 진행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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