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김행호 씨는 올해 모내기를 위해 직접 육묘를 진행하며 초기 준비에 공을 들였다. 발아 상태가 양호해 안정적인 생육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 씨는 "기상 여건이 변덕스러웠지만 육묘 관리에 집중한 덕분에 건강한 모를 키울 수 있었다”며 "올해도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진군은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벼 경영안정 자금으로 87억 원을 지원했으며, 상토육묘 지원 사업에도 17억 원을 투입했다. 또한 지난 23일부터는 농어민 공익수당 58억 원을 지급하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농업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진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에 돌입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함께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 첫 모내기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