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연사박물관, 손전등 들고 즐기는 ‘프라이빗 나이트 투어’…어린이날 특별 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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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손전등 들고 즐기는 ‘프라이빗 나이트 투어’…어린이날 특별 체험까지

- 어둠 속 전시실 탐험·퀴즈 미션 결합한 이색 체험…선착순 12팀 모집
- 대형 공룡 벌룬·스탬프 투어까지…5월 5일 어린이날 통합축제 연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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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 기자] 전남 목포의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색다른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에 나선다.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 4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특별 프로그램 ‘프라이빗 나이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이 꺼진 전시실을 손전등으로 비추며 관람하는 이색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고 퀴즈와 미션을 해결하는 ‘탈출형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둠 속에서 전시물을 탐색하는 과정은 몰입도를 높이고, 자연사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교육적 효과도 더할 전망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2팀(최대 6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다음 날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험 쿠폰도 함께 지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같은 공간이라도 야간에 체험하는 박물관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퀴즈와 미션을 통해 전시 소장품을 보다 흥미롭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야외광장에서 ‘2026년 하하호호 어린이날 통합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사박물관과 생활도자박물관 등 지역 문화기관이 함께 참여해 대형 공룡 벌룬 전시, 스탬프 투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9일간 대형 공룡 벌룬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며, 어린이날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목포자연사박물관,‘프라이빗 나이트 투어’참여자 모집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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