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전남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아빠들이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자녀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중심 돌봄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행사는 포토존 체험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함께육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카드섹션 퍼포먼스에서는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돌봄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린 ‘도전! 가족올림픽’에서는 고리 던지기, 판 뒤집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전남도는 이번 아빠단 활동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고, 육아를 ‘돕는 역할’이 아닌 ‘함께하는 역할’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실질적 정책 기반으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자 가족 간 유대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