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봄빛 물든 보성 차밭…연둣빛 절정 속 ‘다향대축제’ 5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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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봄빛 물든 보성 차밭…연둣빛 절정 속 ‘다향대축제’ 5월 개막

- 제2대한다원, 수채화 같은 풍경 연출…상춘객 발길 이어져
- 5월 1~5일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서 차 문화·체험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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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장형덕 기자]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제2대한다원이 완연한 봄을 맞아 싱그러운 연둣빛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차밭은 막 돋아난 새순으로 더욱 선명한 녹색을 띠고, 주변의 짙푸른 산세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풍경을 선사한다.보성 차밭은 해마다 봄이 되면 차나무 새순이 올라오며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는다. 이 시기 특유의 부드럽고 화사한 연두빛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각광받으며,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따뜻한 햇살 아래 펼쳐진 차밭 풍경은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성의 대표 차 문화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축제는 한국차문화공원을 비롯한 보성차밭 일원에서 진행되며, 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행사 기간에는 전통 차 만들기, 다도 체험, 녹차 음식 시식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이 밖에도 지역 특산물 판매와 공연, 전시 등이 함께 펼쳐져 보성의 차 문화와 지역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보성군 관계자는 "봄철 절정을 맞은 차밭과 함께 다향대축제를 통해 보성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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