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점검 대상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이용 빈도가 높은 교량 13곳과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10곳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돼 보다 면밀한 점검이 이뤄진다.또한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8곳, 놀이시설 8곳에 대해서도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여기에 방문객 이용이 많은 지역 숙박시설 8곳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돼 관광·생활 안전 모두를 아우르는 관리 체계가 구축된다.
점검 이후에는 시설별 위험도를 평가해 보수 및 보강 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보강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후속 관리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사후 조치까지 연결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특히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행정 중심의 일방적 점검이 아닌 주민 참여형 방식도 병행된다. 마을회관, 전통시장,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주민이 직접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점검을 요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전 예방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장성 백양사 합동 안전점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