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소년수련관 ‘대변신’ 예고…청소년 의견 담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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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소년수련관 ‘대변신’ 예고…청소년 의견 담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5월 11일까지 설문조사 진행…디지털·진로·문화 융합 공간으로 재구성
- 청소년·학부모·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실제 이용자 목소리 설계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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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김라희 기자] 금산군이 청소년 활동의 거점 공간인 금산군청소년수련관의 전면 리모델링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 만큼, 이용자 중심의 설계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군은 오는 5월 11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이용 실태와 만족도, 개선 필요 시설, 신규 프로그램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련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추진된다. 군은 노후 시설을 정비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과 자율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단순 프로그램 운영 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활동, 진로 탐색, 디지털 체험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 청소년 활동의 중심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군은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공간 설계와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실제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체감형 리모델링’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련관은 단순한 여가시설이 아니라 청소년의 성장과 소통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창의적인 활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금산군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해 왔다.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기능과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설문 안내문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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