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회의에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참석자들은 내년에 개최 예정인 ‘섬비엔날레’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업 과제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섬비엔날레는 충남의 아름다운 섬과 해양 문화 자원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핵심 문화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수도권 방문객 유치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행사 기간과 연계한 충남투어패스 운영, ‘아름다운 섬’을 주제로 한 사진전 개최 등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홍보 전략을 구축하고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관별 전문성을 살린 협업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경성 충남도 문화정책과장은 "섬비엔날레는 충남의 해양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각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완성도 높은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충남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문화·관광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공공기관협의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