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빛가람 기술사업화아카데미, 베트남 다낭과 맞손…지역기업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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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빛가람 기술사업화아카데미, 베트남 다낭과 맞손…지역기업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KOTRA 다낭무역관서 다낭기업협의회와 MOU…기술사업화·투자협력·공동 프로젝트 본격 추진
-에너지 신산업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강화…베트남 300만 경제권 연계 글로벌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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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빛가람기술사업화아카데미-베트남 다낭기업협의회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협약
동신대학교 빛가람 기술사업화아카데미가 베트남 다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동신대학교 빛가람 기술사업화아카데미(원장 장찬주)는 최근 KOTRA 다낭무역관에서 베트남 다낭기업협의회(회장 장성훈)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기술사업화정책 최고위과정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최고위과정 재학생과 수료생은 물론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경쟁력을 높이고 베트남을 거점으로 한 기술사업화와 투자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동신대학교 빛가람 기술사업화아카데미 관계자와 최고위과정 원우, 다낭기업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술사업화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 ▲교육 프로그램과 최고경영자 과정 교류 ▲세미나·포럼·워크숍 공동 개최 ▲시장 및 투자 정보 공유 ▲공공·산학 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에너지 신산업과 기술 기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산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투자 연계와 공동사업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베트남은 제조업과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글로벌 기업들의 주요 생산·투자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낭은 첨단기술과 관광, 물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중부권 핵심 도시로 부상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진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장찬주 원장은 "이번 협약은 동신대학교 최고위과정 원우와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사업화와 투자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다낭기업협의회 회장은 "최근 다낭시와 꽝남성이 통합되면서 약 300만 명 규모의 새로운 경제권이 형성되고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동신대학교 빛가람 기술사업화정책 최고위과정 원우와 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다낭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지역 대학과 기업, 해외 경제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산·학·연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공동 프로젝트와 투자 연계, 기술사업화 지원이 본격화될 경우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동신대학교 빛가람 기술사업화정책 최고위과정은 전남·광주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빛가람혁신도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6년 개설됐다.매년 나주시와 나주시의회, 공공기관, 에너지 공기업 임직원,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업인 등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산업 발전 전략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과 기업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도영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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